·7년 전
제 전공은 IT인데 오직 취업만 바라보고 이 전공을 선택했어요. 저는 수학을 극도로 싫어했고 어렸을 때부터 문과에 가고싶었거든요. 이런 저에게 제 전공은 너무 힘들고 어려워요.
모두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잘할 수 있고 오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등학교 때 자연계열을 선택하기 전까지는 하고싶은 일도 많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잘 알았어요. 그런데 이젠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왕 이 전공을 선택한 이상 전공 쪽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일을 해서 제가 행복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전공과 관련된 일을 안한다면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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