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번에는 다른과목도 중요하지만 실습도 저번보다는 나아지기위해노력했어요 저번의 성적이 C+이였거든요 그래도 저번보다는 나아졌다라는생각은했어요 올 수행으로 된게 2개가있었고 다른것도 2개는 모르겠는데 나머지는 하나? 아님 두개? 정도만 틀렸어요 그리고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한두개정도 틀리고 사전고사는 정확히 점수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아졌다 발전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뜬 점수는 저번과 같은C+이네요... 솔직히 성적받고 눈물도 나지않고 그저 허탈했어요...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고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여전히 그자리구나 결국 나아진건 아무것도 없구나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했어요 내가 어디서 점수는 까였었고 뭐가 잘못됬는지 그리고 다시 성적을 교수님이 확인하시면 혹시 틀린게 있지는 않은지 살짝 기대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교수님의 연락처도 모르고 카톡프로필밖에 몰랐어요 그러자고 메일을보내기에는 날짜가 너무 빠듯했구요 그래서 이런바쁜연말에 연락을드려죄송하고 제가 제성적의 상세부분을 알고싶어연락을 드렸다라고 말씀드리고 이렇게 카톡으로 연락하게 되어 죄송하다고카톡을 보냈는데
그저 교수님은 읽***이시네요 솔직히 카톡으로보내서 기분이 많이 나쁘신가? 이생각도 들고 기다리고는 있는데 날짜가 며칠안남아서 안그럼 내일 다시한번 이번에는 연락처로 물어볼려고 합니다 괜찮겠죠..? 언짠으실건 알지만 저는 이 성적을 2년은 더 들고가야합니다 그때마다 볼때마다 마음상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제가하는 선택이 옳은거 맞죠..?
괜히 교수님 마음상하게하는건아닌지 불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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