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땐 실수가 거의 없는 학생이었다. 목표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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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학생땐 실수가 거의 없는 학생이었다. 목표하는 성적을 받곤 했었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실수 투성이다. 난 원래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내 노력이 부족해서인가? 허무하다. ***듯이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남아있는게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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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72916b2fc8a23e4a23d 감사합니다..ㅎㅎ 정성스런 댓글에 힘이 나네요. 여기에 처음 글 써보는데.. 이런 좋은분들한테 위로받는 맛에 글쓰나봐요! 댓글 남겨주신분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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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t
· 7년 전
너무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도 학교다닐땐 좋은 성적에 좋은회사 모든게 성공적이라 믿었는데 회사에 와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ㅋㅋㅠㅠ 5년이나 일했는데 전 아직도 이 모양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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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2d04be4cffc7fdd81a1 그러게요..ㅎㅎ 사회생활은 훨씬 복잡하네요.. 조금씩 배워갑니다ㅜㅜ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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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newstart 그러신가요ㅜㅜ 그래도 원하시는 좋은회사에 입사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상황에 맞게 들어왔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허무한 느낌도있고.. 목표하던 회사로 온것도아닌데 이렇게 힘드니, 욕심낼 마음까지 사라져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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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t
· 7년 전
@miak 힘내세요ㅠ저도 사실 그렇게 의욕을 잃어가다가 얼마전에 회사를 그만뒀지만..사실 이직 등 세상 살아가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까...힘내세요ㅠ어떤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 힘드실것같아서 마음이 짠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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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newstart 아 그러시군요ㅜㅜ 저도 늘 살얼음판에..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회사생활을 하고있네요.. 용기있는 선택 하셨네요ㅜㅜ 어떤 방법으로 나아가시든 응원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