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을 하며 방황햇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때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백수생활을 하며 방황햇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집중을 햇지요... 이제 새로운길을 가려고 하는데 첨부터 다시 시작하려니까 두려움과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죄송한데.... 힘내라고 할수있다고 용기를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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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가 달렸어요.

endandme

· 7년 전

자신이 좋아한다는건 잘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걱정말아요^^

hmlpow (글쓴이)

· 7년 전

@endandme 정말...감사드려요... ㅠㅠ

ribon

· 7년 전

저도 같은데요...곧 서른 중반, 연인도없고, 이제껏 쌓아온 미천한 경력, 너무 안맞아서 집어던졌어요. 제대로 열정을 쏟고싶은데, 어딜보고 가야할지 막막해요. 가장 어려운 문제중 하나 같은데, 같이, 각자 발끝만 집중해서 걸어보아요.

hmlpow (글쓴이)

· 7년 전

@ribon 너무감사합니다 같이 힘들지만 걸어보아요

adggvg

· 7년 전

처음에는 도전하기가 참 무섭고 두렵죠.. 하지만 노력하시면 꼭 성공하실 수 있어요! 꼭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hmlpow (글쓴이)

· 7년 전

@adggvg 넵!덕분에 힘이나요 파이팅!

tlsal7942

· 7년 전

잘하실 수 있어요! 불안감이 앞서서 그럴거라 생각해요 자신을 믿으세요 난 잘할 수 있다.

90ing

· 7년 전

이세상엔 당신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아셨으면해요 뭐든 잘될거에요 화이팅!

eeennnddd

· 7년 전

당신은 잘 해낼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aurt

· 7년 전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한곳에 몰두해서 그곳으로 가기만하면 승승장구 하실거에요 지나온것은 잊고 앞으로만 생각하시면서 나아가시면 성공할거에요.ㅎ.ㅎ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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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