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재가복지 센터에 근무 하고 있는 신입 복지사입니다.
최저임금 받고 근무하고 있고 센터의 주먹구식 운영방식과 번복하는것에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부터 이 센터의 센터장의 재량에 따라 주먹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입사한 4달까진 게시되있는 서류 다 고치고 수급자 화일에 있는 계획서랑 욕구조사 다 고쳤어요. 하지만 직원은 저 혼자고 그 40명 넘는 사람을 완벽하게 한다고 해도 미흡한점이 있을수밖에요. 평가에서 미흡이 발견되었고 올해초 또 다시 서류 고쳐야합니다. 기존수급자 고쳐도 신규는 계속늘고 할건 계속 생기고ㆍㆍ
이건 그려러니 하자 해도 ㆍㆍ
그간 제가 운전을 못해서 먼곳은 센터장님이 데려다 주셨고 내년부터는 센터장님도 복지사로 활동하는데요 서로 구역정해서 가자, 이렇게 하자 의견을 내도 처음엔 그렇게 하자 해놓고 변동될수있다며 계획도없이 말을 계속 바꾸십니다.
더군다나 이 센터는 요양사 급여명세서를 그동안 안주셨고 앞치마랑 명찰도 지급안했더라고요. 이것도 제가 하자고 해서 이번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센터 다 하는건데...하.. 내실에는 집중하지도 않고 오로지 신규수급자 모집하는데 혈안이 되어있으세요. 저는 제대로 배우고싶고 의견을 제시해도 독불장군마냥 굴고 의견을 번복하시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4줄정리
1. 센터는 처음부터 엉망이라 계속 보완해도 미흡한점이 한둘이 아니다
2. 의견을 내도 처음엔 수긍하시다 나중엔 바꾸고 말을 자주 번복하신다.
3. 내실을 다져야 하는데 수급자 모집해서( 돈을 벌자는데) 혈안이 되셨다
4. 나는 제대로 배우고 싶고 센터의 발전을 원하지만 센터장은 독불장군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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