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에 재학중인
고3 입니다.
현재 제가 어제 을 마치고
사직서를 쓰고 복교를 했습니다.
저의 성격에서는 회사라는 자체가 맞지 않는 곳이였고
욕도 많이 듣고 구박도 받으며 그냥 거의 잡혀있듯이 일했어요.
그러던중 깨달은점이 있어요.
이런식으로 살 바에야 내 갈길을 직접 찾는게 낫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8개월 전부터 유튜브 활동을 했었어요
현재 13000명으로 그닥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수..
저는 쪽이 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 이유는
사회 생활은 누구에게 억압 되어 욕도 들어가면서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맞는거라 하지만
저는 그런 말를 깨버리고 싶었어요
자신도 나름내로 하고 싶은 대로 살수 있는거고 물론 돈은 벌어야 하지만 그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것이 또 하나의 길이 될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복교를 결정했죠
많은 사람들이 구박했어요
왜 그만 뒀는지.. 이게 사회생활이라고 더 버텨야 되지 않았냐.. 등등
정말 스트레스 였어요.
저는 현재
대학교 욕심 전혀 1도 없고 가고싶다는 생각 조차 안해요.
재취업 생각도 하기 싫고 제가 복교 한거 후회 1도 안해요.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솔찍히 말해 유튜브도 그렇게 까진 관심있는 쪽은 아니지만
저의 길을 열어줄 유일한 목표 인것 같아요.
사회에서는 유튜브라는 직업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솔찍히 어른들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유튜브가 제대로된 직업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는것이 대부분 이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참으로 안타까웠어요.
저는 알려주고 싶고 이세상에 알려주고 싶어요
모든 일은 너가 좋아하는쪽을 찾아서 그 좋아하는 쪽만 파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분명이 말하고 싶어요.
그게 아무리 터무니 없는거라도 정말 소리치고 싶어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정말 터무니 없는 것도 나중 가면 커질지 누가 알아요?
사람일은 모르는거에요.
저 혼자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 모든 분들에게 말하고 싶어서 글을 써요. 저는 유튜버가 되고 싶습니다.
솔찍히 걱정 많이 되요... 여러분 하고 공감하고 싶고 위로 받고 싶어서..
여러분은 혹시 자신이 정말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혹시 있다면 지금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그 일과 관련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일에는 최선을 다하시고
만약 아니라면 그 일을 하되 다른 쪽도 한번 생각해보고
그 일을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서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복하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