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제 예비 고1되는 학생이에요
고등학교때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미리 공부하려 하는데 몸이 쉽게 안 따라줘요
그래도 중학교 성적은 나름 괜찮아요 전교 20등 안에는 들어요 그리고 딱히 싫어하는 과목도 없고요
제가 원하는 대학교, 직업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것을 알지만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해야하는것을 알지만 의지가 부족한건지 생각만하고 노력을 안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아직 중3 겨울방학이라 시간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은 시간에 요즘 자주 이유없이 눈물이 터져버려요 아무도 모르게
해도 안될까봐 무섭고 불안해요 딱 한번 돌았던 수학도 너무 늦은거같고요 평소에 책을 안 읽은게 후회돼요 항상 미루다보니 지금 미루는게 습관이 됐네요 너무 한심한거같아요
무섭고 불안하니까 풀기싫어지고 틀리면 더 풀기 싫어져요 계획을 세워나도 내가 다 할수있을지 의문이에요 너무 목표를 크게 잡았나 싶기도 하고..
글들이 너무 맥락이 없네요 ㅠㅠ
전 그냥 고등학교때 정말 잘하고싶어요 국어도 하고있고 수학도 포기 하지않고 영어도 하고있지만 공부방법을 몰라서인지 잘 안하게돼요 왜 저만 빼고 다 잘하는거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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