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여자인데도 상당히 '어리다.'싶은 나이에 관계를 가진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피임에 관한 이야기나 방법은 부모님께 철저히 들어서 잘했(?)긴 하지만 미래에 혹여나 저에게 실망하고 뒤돌게 된다면 굉장히 슬플것같아요.
가끔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제가 너무 생각없어보이기도 하면서 뭔가.. ***쪽에서 일할것 같은 사람이 된 느낌이예요.
그런 사람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너무 싸보이고 흔히 말하는 '몸을 파는 여성'이 된 느낌입니다...
후회 해봤자 이미 너무 늦어버렸지만 혼자 앓기에 너무나 힘이들어서 이렇게나마 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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