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두피관리사로 3년정도 일하고 있어요
저랑 다른분이랑 이렇게 둘이 직원이고 사장님이 계세요
100평이 넘는 샵인데 직원이 둘뿐이다보니 하는일이 많아요
근데 월급은 150이고 세금때고 뭐 하고 그러면 130조금 넘게 받죠
직책이 있는 회사가 아니기때문에 여기서 월급을 더 올려주지도 않아요
제가 좀 시골에 살고 자취를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같은직종으로 옮길수가 없어요 두피관리샵이 여기밖에 없거든요
차라리 알바를 하는게 나을까 싶어요
몸도 힘든데 월급 들어온거 보면 한숨만 나오고... 우울하네요ㅠㅠ
저 그냥 일 그만두고 알바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