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거같다 공부를하면서 '빨리 어른되고싶다'이런생각이 들거나 '내인생 차피 망했는데 '라거나 '왜살지'또는 위험한생각이 들었다 엄마랑 싸우면 엄마는 'ㅎ***가없어서 어디다써먹겠어 공부만잘하면좋겧ㄴ다' 이런말을들으면 더 소리지르고싶고 가출하고싶어진다. 아빠도 '점수나왔나 네가 반 점수 깎아먹는거아니가' 라고한다 아빠가 가고나니까 그동안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나도 노력하는데 노력하고싶은데 열심히하고싶은데 공부했는데 점수가 왜그따위야 왜지.. 살고싶지않다 *** ' 나도 노력은 했는데 우니까 속이 편하지가 않았다 종이에 내가 힘든거를 쓰니까 또 울음이 터졌다 엄마는 편한데 엄마한테 '공부땜에 힘들고 노력할ㅁ힘도안나고 스트레스만받고 안받고열심히하고싶은데집중도안되고 부담감도느끼는거같아'라고얘기하고싶은데차마 얘기를 못하겧ㄴ다 난.차라리 응원해주면 좋겠다 점수 낮게 나오면 엄마는 그냥 '잘했다' 그런나는 기분이 이상하다 '다음에는 더열심히 하면되 괜찮아' 해주면좋겠다 아빠도 응원해주면좋겠다 공부때문에 공부도 안하게 된다 수학도 잘하고싶은데 초딩때는 쉬웠는데 점점갈수록 수학에대한벽이 생ㄱ겼다 학원을다녀도점수는더떨어지고 혼자해도 20점대를 유지한다 국어빼고 다른과목도 올라가면좋겠다 그냥 인생을 끝내고싶다 그럼 편할거같다 인생***다 짜증난다 이런내자신이 너무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