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까 오전에 회사 면접을 보고 왔어요
다들 좋으신분 같았고 편안하게 보긴했지만
긴장은 계속 되더라고요
솔직히 취업이 되고 싶지만 한켠으론 너무 무섭고 하기싫어요.
하지만 해야하는 현실이 저를 붙잡네요...
마음 한켠이 무겁고 실수한거만 생각나고 왠지 떨어질것 같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잠이 안오는 새벽이 될것 같아요...
이번에도 떨어지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은 바닥을 치는데 면접하는곳에선 자신감있게 해야하고
밝은사람이 아닌 저는 계속 웃고만 있어야하는 현실이 너무 무섭습니다.
이불속에서 계속 웅크려 있고 싶은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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