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사회 생활을 하며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원래 그렇다는거에요.
원래 그런게 어디있죠?
매일 우울해요.
돈이라는게 뭘까요
연봉이 높다며 가족들은 좋아하지만
정작 저는 우울해서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처음으로 힘들다고 말했더니 요즘 젊은 것들은 왜 이렇게 포기가 빠르냐며,
그런 가치 없는 말 할거면 그만하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제 말은 가치가 없는건가요
저의 존재는 가치있는 존재라 믿었는데 요즘 한달동안 그게 아니라는걸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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