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처음엔 서투르고 익숙하지 않고 부족한 게 당연한 거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저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거나 배려가 부족하신 거 같아요. 처음이라 힘드시긴 하겠지만 책임감도 느끼고 계시고 노력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럼 님으로서는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계신 거잖아요. 잘하고 계시니까 주눅들지 마세요. 그리고 사람 살리는 일도 일단 자기 몸이 건강해야 할 수 있잖아요. 공부도 좋지만 너무 무리는 마시고 힘들면 좀 쉬었다 하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music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져서 아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는데 많이 위로가 돼요. 내일 출근인데 다시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당연한 건 아닐거에요.. 하지만 우리 사회가 그런거에는 굉장히 무딘 것 같아요 자기가 막상 들으면 불같이 화낼거면서 자기중점에서 생각했을 때 상대방이 자신이 원한만큼, 자신처럼 하지못하면 상처를 주고 조언이 아니라 폭언을 하죠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더 가르치는 버릇이 있어서그런지 여러번 지적할 때가 많죠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너무 책임감에 괴로워하지마세요 님은 님이고 그선생님은 그선생님이에요 같은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본인처럼 똑같이 하나요? 욕 먹는건 당연한게 아니에요 너무 지칠 때. 또 너무 힘들 때 이렇게 털어놓으시고 만약 정말 아니다 싶을땐 편하게 쉬어요 님이 말했듯이 스쳐지나가는 첫 직장일 뿐이에요 응원할게요 시간이 필요할거에요 저는 그 선생님들보다 님의 마음이 좀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너무 상처받지말아요..!

절대 당연한 일 아니에요. 다만 처음하는 일이기에 힘들고 서툰거에요.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좀 더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생활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간호사군요.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