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까지 했는데 갈 수 있는 곳 찾다보면 한숨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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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재수까지 했는데 갈 수 있는 곳 찾다보면 한숨만 나온다. 추합전화는 끝내 오지않았다. 정시원서 접수해야되는데 손이 떨려. 무서워. 난 이것밖에 안되는 인간이라고 주지***는 것같아서. 삼수를 할까? 그치만 점점 작아지는 아빠 등에 죄책감이 든다. 답답해 누가 나좀 위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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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4b131d9917529779470 잠시 쉬어도 될까? 고마워... 편안한 새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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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time
· 7년 전
나도 재수까지 했는데 망했어ㅠㅠ작년보다 아주조금 오르긴 했는데 영어 절평되서 갈수있는데는 더 낮게 나오더라ㅠㅜㅠㅠ그래서 나는 삼반수나 삼수로 마음 굳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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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time
· 7년 전
너 마음 진짜 잘알아 내가 그랬으니까..그래도 아직 꿈꿀수 있고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는게 좋은일 아닐까?우린 아직 스물한살이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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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alltime 공감해줘서 고마워 삼수 많이 힘들텐데 어려운 결정을 했네. 근데 어쩐지 너는 성공할거같아 ㅎㅎㅎ 너 되게 사랑스러운 타입같다 진짜 고마워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어. 꼭 원하는 목표 이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