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고1때부터 사회복지사로 진로를 정하였습니다. 주변친구들보다 빨리 정하긴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올해 고3이 된 이 시기까지
이꿈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꿈인건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남들은 너는 꿈을 빨리 정한만큼 좋은건데..그냥 그꿈만을 향해 나아가면 될껀데 왜 망설이고 주춤하고 확신이 안서냐고 그러껍니다
고1 진로를 정하게 될때 저는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봉사활동,남을 도와주기,도움...라는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머 그러면 나는 남을 도와주는걸좋아하닌깐 사회복지쪽으로 가야지"라며... 생기부를 이쪽으로 맞춰 작성해왔고, 고2까지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몇개월전부터 제 자신에게 드는 생각이'너는 진짜 이 꿈을 진정을 하고싶고,원하니?'였습니다...그리고 이쪽분야만 파고(?)있다보니 다른분야는 생각하지도 못했던것기도하고...지금 현재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이글을 읽은시는 님들도 제가 먼말하는지 못 알아들으실수도있습니다...한 밤중에 우울해 쓰는글이기도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쓰는글이기도하구요ㅎㅎ
꿈을 정했다고 한들...꿈이 없을때와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아지는건 같은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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