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는 나름 공부를 잘했고, 나름 좋은 대학을 나오고,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업무로는 인정을 받았지만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지않았어요. 특히 행정적인업무를 하느라 애들 가르치는것은 소호히하는 교사들이 혐오스럽게 싫었고, 그런 교사들이 많은 급여를 받는 체계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상황 탈피 등 나를 더 인정해주는곳으로 가기위해 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 이전 대학교수들과 작업할땐 인정도 많이받고, 부당하다고 느끼는일이 적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대학원에 오게되니, 교수의 연구비도 다 부당하고 교수가 학부생 지도하는것도 너무 엉망이고, 전 교수의 개인적인 욕받이이고. .거기다 제가 타대학 출신이라 보이지않는 차별도 있고 그것이 성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부족해서이고 타대학출신 차별이 예전에는싱했다는 이야기를들어도 제가 잘하면 되겠거니했지만, 나이든 교수들은 타대학출신인 저를 차별했는데, 사실 이 대학보다 제 대학 학부가 더좋은대학이라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댓구도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이곳에서의 생활도 다 지치고 짜증나고 의욕이 안생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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