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예술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존경한 지인 밑에 일하고 있는데
(그 지인한테 돈을 받으면서)
서로 잘 통한다 생각했고..
감사한 마음에 새해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3일전에 금전적인 부분에서 애기 하다가 그분이 디게 쏘아 붙듯히 카톡으로 애기했어요..
(너를 그렇게 안 봤는데 나는 이렇게 잘 해줬는데. 식사 비용 더 쓰는것도 뭐라 안했다.등.. .)
일을 하다 실수를 했는데 더 안 좋게 본 거예요..
제가 카카오 선물을 줬는디 그거 거절하시고.. 저한테 카톡으로 작별을 고하는 문자로 마무리를 지으시더 라고요..
나는 최소한 받*** 하는 고료를 말한건데..
이러셔야 했을까...
그러면서 나는 왜 화를 내지 않았지?..
사과도 안 해도 되는 상황인데 잠자코 미안하다고만 했을까...
그게 너무 속상해서 카톡 보면서 많이 을고...
그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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