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희 집은 딸이 3입니다. 첫째는 올해 대학교를 가고 둘째는 고 2 입니다. 막내인 저는 올해 14살 중1입니다... 저희 엄마는 카드빚 때문에 대출을 했었습니다... 그 대출의 이자도 걱정이지만 이번에 엄마가 300만원을 사기 당했습니다. 그 돈은 큰언니의 대학 등록금 이었어요... 큰 언니는 공부를 잘합니다... 작은언니도요... 근데 언니는 서울쪽에있는 대학에 붙었고 돈도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5학년 때부터 언니 교복을 입으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서러웠지만 요즘 엄마가 우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저는 저희집에 도움은 커녕 짐만 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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