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이 너무 급해 쉽게 말하자면 몸을 팔았습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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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최근 돈이 너무 급해 쉽게 말하자면 몸을 팔았습니다. 질내사정까진 아니더라도 삽입까지 했고요 첫경험이었는데 마지막까지 지켜서 사랑하는 분께 드리고 싶었었는데 이젠 불가능해졌네요 저 많이 이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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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ica
· 7년 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선이 곱지 않은 사람이 천지일터이니 가려두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는 성에 대해서 함부로 굴리는 걸 사회악으로 보는 듯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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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ng
· 7년 전
이상하지 않다 그건 개인의 윤리와 가치관에 따른것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지 싶네요. 남들 시선보단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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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gaya
· 7년 전
괜찮습니다. 우선적으로 냉정하게 급한 불을 끄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더 넓게 생각해보면 그 잠시 힘들었던 과정은 인생경험이 됩니다. 전 오히려 당당해져도 된다 생각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어떠한 일인지 몰라도, 힘든 선택이 었을건데 그 선택을 강행하신것을 보니 책임감도 있고.마지막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씨가 너무 곱습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전 인간미가 보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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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
· 7년 전
이미 한 선택은 어쩔수가 없고 그순간에 그럴만한 이유가 사정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자신이 내린 결정에 너무 부정적으로 *** 마세요. 좋은선택은 아니지 몰라도 자신이 내릴수 있는 최선이 아니였을 거라 생각해요. 세간에선 비판적으로 보는 분이 있다한들 그건 그들의 의견일뿐이예요. 나까지 나를 괴롭히지 않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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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cchiuk
· 7년 전
잘못한거 맞습니다. 충분한 반성을 통해 성숙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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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31s
· 7년 전
돈이 급한 사람들은 정말 많죠 하지만 이 사람들이 다 몸을 팔지는 않잖아요 님은 이미 답을 알고 있어요 내가 이상한가 라는 생각이 드는 건 그래도 찔리는 구석이 있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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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31s
· 7년 전
자기자신을 시랑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