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인 사랑도 사랑의 표현중에 하나죠. 넘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텐데... 매일도 아니구 한달에 한두번정도 생각하시는게 지나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친분은 그런관계를 정말로 꺼리시는걸까요? 아님 글쓴분께 너무 육체적인관계를 앞세우는것 처럼 보일까 걱정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두분의 엇갈림이 어디에서 비롯하는지 같이 대화를 나눠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겐 글쓴이님이 정상적인 성욕을 지니신 걸로 보입니다. 남자 친구분이 지나치게 희귀한 경우라.... 흐음...한달에 한두번이면 많은 것도 아닌데...***를 안 좋아한다고 해도 연인을 위해서 그 정도는 해줄 수도 있을 텐데...저도 남***만 참 이해가 안되네요. 어쨌든 남친분 성적 취향 혹시 아시나요? 알고 계시다면 그걸로 꼬셔서 관계를 맺는 방법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라는 방법도 있어요. 이건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성욕 조절을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힘내세요!!

@alcyone 남친은 ***에 그렇게 끌려하지않는다고 했어요 걱정하는것보다는 늘 제가 먼저말하고 저만원하니 그부분이 속상했죠

어쨌든 자책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남친분의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겠지요. 다른 부분도 일방적으로 맞춰주고만 계신건 아닌지...

@rilica 취향은딱히없그..남친이 제가 첫여친에 저랑 첨해봐서 지금까지 몇번해봤는데 아직도 미숙하고.. 힘도 힘들어해서.. 약간반스님같아여.,

@alcyone 아니에요..다른건 뭐 괜찮은데 이부분만 그래요..

아, 경험부족...혹시 가능하시면 리드하시는 편이 나아보여요. 글쓴이님 말씀대로라면 너무 몰라서 반스님 상태인 거 같거든요.

@rilica 네..그래서 지금까지 그래왔죠.. 근데 생각 자체가 ***를 자기는 그리 끌리게 생각치 않는다 하더라구요

@rilica 네..그래서 지금까지 그래왔죠.. 근데 생각 자체가 ***를 자기는 그리 끌리게 생각치 않는다 하더라구요

...쿨럭...그분...아니...하아... 남친분이 플라토닉인건지.... 으음...***로라도 성욕을 해소하시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