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밑에있던 직원이 저때문에 그만둔다고 제윗선임에게 이야길했어요 그아인 2년다되가는 아인데 처음입사할때 혼자입사한터라 잘해줬었어요 사석에서 따로만나 챙겨주기도했구요 그게잘못이었을까요? 일적으론 한번도 안겹치던애였는데 작년에 같은 프로젝트를했고 업무적으로 자꾸 틀리길래 기본부터 다시 알려주는과정에서 저의짜증이 본인에겐 스트레스였나봅니다. 그 프로젝트 끝날쯤 일그만두고싶다 울었고 저도 힘든터라 일이힘들어 그런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저때문에 이번달까지만 일한다하네요 저희팀 대리님 과장님한테는 저때문에 회사가 힘들다고 몇번 이야길했다하네오 다른팀 팀장까지도요, 사적으로도 이뻐하던아이였는데 제생각으론 저에게 불만이나 힘들다이야기를 단한번이라도 했으면, 저도 덜할건데 저에게 꽁한거를 다른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오늘에서냐 이 상황을 알게되었습니다 과장님은 왜 아이를 갈구냐고 혼내셨고 전 그저 당혹스럽기만하네요 그아이가 그러더군요 업무적으로만 뭐라하변 그러겠다하는데 외적으로도 머라하셨다 너무 많은데 단편적으로 회사단톡방에 몇시에 회의하는지 그런 공지는 아무도 답안하는제 저보고 하라고 머라하시고, 그러는데...아 전 누군가 대답해야하지않냐 해서 하라고했던거를 아니라 생각햇었구나 했네요 자기는 일그만둔다고 울었을때 저때문에 힘즐다고 말한줄알고, 이사람은 내가 본인때문에 힘즐다하는데도 그대로인것 보니, 바뀔생각이없자고 판단해서 다른이들에게 이야기를 했대요 멍합니다 오전에 그 이야길 듣고부터...일을 집중하나도못했어요 제가많이잘못했던거겠죠? 모든게 제탓이다 하니까, 회사를 그만둬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