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14살 소프트m성향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이 성향을 느꼈어요. 그때는 이런 단어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지만...친구들이랑 선생님놀이를 하면 계속 혼내달라고 했고 혼자서 이런저런짓을 했어요.
물론 성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작년에 처음으로 ***을 보고 sm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걸 보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나는 m이었구나. 이럴수가.
사람들이 그렇게 ***이라 하는 마조히스트가 나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으면서도 뭔가 나의 성향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같이 모이면 조금 야..한 얘기를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 중 한명한테 성향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친구는 내 성향을 이해해주었고 개처럼 쓰다듬어 달라는 내 부탁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목, 머리, 턱을 쓰다듬어 주는데 기분이 정말 날***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미칠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욕구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해서 카스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타락계 외에는 아무도 m을 환영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타락계로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같네요.
부끄럽지만 거기서 한 '주인님'을 가졌고 제 몸 사진을 바쳤습니다. 이렇게 하면 욕구가 해결 될 듯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저는 오프라인으로 돌봐줄 주인님을 원했지만 미성년자인 만큼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주인을 만나기는 너무 위험했습니다. 결국 계정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타락계가 아닌 저를 개 다루듯 쓰다듬어 주고 혼내 주고 가끔 때려 주고 사랑해줄 주인님을 원하는데...친구들 중에 찾기도 힘들 것이고 온라인으로는 더더욱 힘들 것입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방법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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