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퇴근시간 10분남짓 남았을때
나는 한시간 전 쯤부터 그날 할 일을 다 해서
인터넷에서 그냥 여러가지 종류의 글도 보다가
에전부터 사고 싶었던 것이 있어서 잠깐 검색해서
제품후기글을 보고있었는데
사장이 얘기하기를 아까부터 몇번 지나가다 나를 봤는데
그런 인터넷에 뜨는 글로하는 공부는 전혀 도움이 안된단다
이 얘기만 1년 넘는 시간동안 다섯번은 들은 것 같다
나도 그런 지식정도는 안다고
당연한거아니냐
근데 또 실장님 좀 본받으라면서
실장님은 일없는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공부를 하지 않냐고..
하아........
언제는 일 빨리 해치우고 인터넷 보고있어도 상관없다며
또 언제는 할일 다 하고 인터넷 좀 할라치면 또 실장님처럼 공부하라 난리.
나도 공부한다고.
내가 공부할땐 눈에 안띄니까, 별 신경 안쓰니까 그렇겠지
그렇게 좋아하는 실장만 보이겠지
나랑 나이 차이도 얼만데
실장은 *** 악바리 근성이야
근데 난 쉬는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싶지는 않은걸
*** 지치고 짜증나서 대꾸할 기운도 없다는거 알긴하냐고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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