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거의 모든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다가 처음으로 혼자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힘듭니다
알바 시작하고 한달동안은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너무힘들었고
두달째는 알바를 잘하고 집에 가서 재미나게 쉬고 다음날 알바를 걱정없이 갔는데 갑자기 어제 돈이 비었다고 저한테 너무 화를내시고 제 탓을 하시는거에요.... 저는 그때 도대채 제가 무슨 잘못을 해서 돈이 비었는지도 모른채 혼나서 많이 힘들었어요(두달째에는 이런일들이 몇번 있었어요) 그때는 알바가 처음이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죄송하다고하는데...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근데 이게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지금은 세달째인데 아무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도그냥 알바 끝나고 집에오면 너무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 혹시 두달째처럼 다음날 가면 돈이비었다고 할까봐.... 알바끝나고 오면 내내 너무불안해서 눈물이나요...
도대체 이 불안감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알바 세달했는데 죽고싶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어떡해 해야 할까요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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