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지금 가장 큰 고민이있습니다... 행복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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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에게는 지금 가장 큰 고민이있습니다... 행복한 고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인생을 결정하는 만큼 신중 또 신중을 가하고 있는데 답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는 지방대입니다. 반수로 인해서 수도권에 있는 대학을 붙게 되었습니다... 과는 유아교육과로 어느 대학이나 들어가기에 어려운 학과이기더 합니다.. 1년을 지방대에서 다니고 있고 학점도 4.0정도 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가고 싶엇던 수도권대학을 붙게되니까 너무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떡해 하실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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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e03
· 7년 전
가고 싶은데 붙었음 거기 가야죠. 그럴려고 반수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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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urepina
· 7년 전
하고싶은 일을 하시는거라 수도권 대학교에 가셔도 잘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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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yblossom
· 7년 전
반수를 하신거면 학교를 옮길 생각이 있어서 한 거 아닌가요? 지금 대학, 과에 만족을 못하신다면 옮기시는 건 어떨지 싶어요. 새로 붙은 학교도 수도권이면 지방대랑 차이도 많이 나잖아요. 지금 학점이 어떻고 얼만큼을 다녔는지 등등 좁게 보시지 마시구 좀 더 넓고 크게 바라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유아교육과 1년 다니고 재수했거든요. 저는 학교, 과가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에 1년 다닌 시간, 학점 등등이 아깝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글쓴이분께서 어떤 게 더 나은 선택일지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그대로 학교를 다니면 어떻게 될 것 같은지, 후회는 안 할 것 같은지, 또는 새로운 학교를 다니면 어떨 것 같은지, 구체적인 부분에서 취업은 두 학교 과에서 어떻게 되는지 등등이요. +덧붙이자면. 유교과 다녀본 경험으로써 정말 마음 굳게 먹으셔야 해요. 이건 진짜 단순히 좋아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서 라는 이유만 가지고 가신다면 아마 많이 힘드실거에요. 적성뿐 만 아니라 정말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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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9781
· 7년 전
지금은 1년이지만 나중에는 몇년을 투자해도 같은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저도 지방대 출신인데 특수과라서 참고 학교다닌거지 선택권이 있었으면 수도권 대학 갔을꺼에요. 좋은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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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hyhyblossom 진심 어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반수를 하*** 한것이 그 학교를 정말 다니고 싶어서 시작한거긴 한데 유교과 자체가 어느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잘되기때문에 고민인것 같아여.... 1년동안 친구들과 지내온것들 내가 쌓아온것들도 걱정되지만 지금까지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도 괜히 부담이 될까바 걱정이 되구요!!ㅠㅠ 또 주위에서도 지금 다니고있는 대학에서 열심히 해라 많은 차이가 나는대학은 아닌것같다라는 말이 잇어서 더 고민이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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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cola9781 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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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allurepina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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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hane03 감사합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