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동시설에서 근무중은신입인 20대입니다.
요즘독감바이러스로 다들 힘드실겁니다.
저도 아동이 독감에 걸려 간호 하다가 바로 감기에 걸렸는데 상사분이 하시는 말씀이 개인의 건강상태때문에 걸리는 거지 옮는거 아니예요 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고요
몸도 좋지 않은 상태인데도 아이들 돌보느라 보고할게 30분정도 늦어졌더니 정말 정색 그자체로 말하시더라고요 못 볼 사람 봤다듯이 대하는데 힘들고 괴롭습니다.
열은 열대로 나는데 몸이 좋지 않아 말씀을 잘 못드리자 말을 않한다고하며 나가버리더군요
성격은 얼마나 불같으신지
급한성격에 보고도 잘 안 듣는상사입니다.
그상사 덕분에 저의 이미지는 성실에서 책임감 없는 직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대답하고해서 대답하면 마음에 안들어해서 경청하는것도 잘못일까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은 생략하고 대책만 내놓으랍니다. 신입에게 뭘원하는건가요?10년차상사가 몇개월안되는신입에게 하는말입니다.
그리고아이교육중 아이가 먹방을 보고 과하게 따라하여 조언을 해주었다는 관찰기록에 적어두었더니 자신도 먹방을 좋아한다는 터무니없는 설득력이였습니다.
아이는 고비만이였습니다.
조언만해준게 잘못된건가요?
저의 말은 다 마음에 안들어하면서 무슨 대답을 원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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