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는 잘 모르겠어. 사람들이 왜 성소수자들을 그런 시선으로 보는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을 좋아하는건 무척이나 당연한 일인데, 그게 익숙하지않다는 이유로 억압받고 있는거잖아. 요즘 세상이 변하고 있다지만, 내생각에는 그닥?
내 정체성을 알았을때 난 그 누구에게도 그거에 대해 말을 못해봤어. 지금도 그렇고. 커밍아웃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 누구한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내가 많은 영상들을 찾아봐. 커밍아웃후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또 부정적인 반응도 있잖아? 그 반응들이 너무 무서워서 시도 조차 못하게되. 나는 왜이렇게 겁이많지 생각해봤는데 그 원인이 또 사람들이더라고.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를 좋아하는거, 남자로 태어나서 남자를 좋아하는거 정말 당연한 일인데 세상이 못받아들이네. 힘든세상인가봐 아직까지는. 그런데 이 힘든세상에서 커밍아웃을 시도해볼려고. 커밍아웃 어떻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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