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2살이고 부산대 경영 다니는데, 현역때는 서성한 상경은 갈 줄 알았는데 수능 말아먹고 대충 중경외시 상경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아웃풋 장담못해서 안가고 부산대에서 반수해서 망하고 이번에 학생부종합으로 서성한 또 넣었는데 떨어지고...***은 부산도 싫고 나도 서울 가고 싶었는데...초딩때부터 고3때 엄마 죽을때 까지 이어져온 가정붏화 속에서 부모님 말리고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엄마 병수발 들고 공부는 손놓고 있다가 중3때 독학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그래도 2%초반 찍었는데.하늘은 왜 이리 냉정한지...조금만 도와주면 안되나...야자째고 그런건 잘못이지만 후유증으로 정신병만 5개 생겨서 앉아있기도 버거웠는데... 나보다 공부 못하던 애들도 1학년때부터 쌓은 내신으로 학종쓰는데 나는 늦게 책 잡으니 내신도 안좋고 정시는 어렵고...미련 남아서 3번째 도전했는데 실패하네...여기에 정신 팔고 또 다른 악재도 겹쳐서 그래도 4점대 유지하던 학점도 이번 학기 땜에 3점대 초반까지 내려앉고...난 뭐 선택받지 못해서 잘되면 안되는 사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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