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부족한 인력으로 과다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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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hrjsdud
·7년 전
무역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부족한 인력으로 과다한 업무량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 중 하나는 오는 전화받기입니다. 해외직구 또는 해외에 거주하는 친척이나 친구가 보내주는 물건들에 대한 수입신고서를 작성하여 관세청에 서류를 제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번호가 필요한데 (누가 어떤 물건을 수입하는지 관세청에 접수해야함) 그로 인한 전화가 폭주합니다. 하루에 들어오는 물건은 5000개 이 중 1000명 정도가 물건을 사거나 부칠때 주민번호를 적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과의 전화가 지칩니다. 욕설은 물론 택배지연 등으로 빗발치는 항의가 옵니다 하루에 100통정도를 받습니다. 전화상담원들은 도대체 일을 어떻게하나 싶습니다. 전화오는 사람들을 가만두고싶지않습니다. 솔직히 막대하는 사람들 핸드폰번호, 이름, 주민번호 알면 신상털기는 정말 쉽지만 꾹 참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화로 상담원들을 막대하는 사람들 이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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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1237
· 7년 전
저도 전화스트레스로 다른업무못하고 피한적있어요 저같은경우는 계속 회피하니까 그게 더더 쌓여 엄청난 또다른 스트레스를 낳았아요 전화가 걸리면 님이 화가나는건 이해하지만 저는 천통의 전화를 받으면 화가납니다 저는 누군가의 아들 가장인데 조금너그럽게해주시면 제가 힘을내어 더욱 일에 집중하여 님께안전하게 택배를보낼수잏습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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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u2005
· 7년 전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러려니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예요 무역회사라고 꼭 전화업무를 해야하는 건 아니잔아요 (무역회사 다녔음) 이직도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전 무역회사 다닐때가 전화량이 제일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