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안가도 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어. 학비 때문에 어린 나이에 안전모 쓰고 쩔쩔 고생하는 이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돈때문에 싸우고 그 돈 아까워 하는 부모들, 자식이 알아서 벌고 쓰길 바라는 개인주의적인 사람들. 그래,다 이해해 자기 돈 빠져나가는게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는거지 이십대 초반기에 학비 낼만한 돈이 어딨어 근데? 대학을 가보면 교수들은 모두 안일하고 이기적이고 갈취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데. 전혀 기대 이하의 생활이지. 자기들이 돈을 걷고 그 돈으로 사준 밥으로 생색내는 꼴을 볼때면 참 우습고 꼴보기 싫더라.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아야 됐나? 우리 돈 갖고 먹은 ***들이? 많이 싸우기도 싸웠고 위협하기도 많이 위협했지 가식적인 ***들과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사람들로 가득해. 그래서 난 차라리 성인이 된 후로는 돈에 매이지 않는 그런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어 스무살이 되자마자 학비땜에 고뇌하며 마음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 참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