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인문학 수업을 들으면서 배웠는데요
***이란 말이 원래 책제목에서 따온 것입니다.
사실 그 책의 내용은 여성우대가 아니었습니다 남자는 경쟁과 서열, 여자는 감정과 이해로 빗대어 표현하였는데요 저도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남성우대사회였던 우리 사회가 너무 힘들고 삭막해서 조금 더 이해하고 서로를 안고 감정적으로 좀 더 하자고 하여 점점 그런 얘기를 주장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한 것은 여성우월, 남성우월을 떠나 당신은 감정과 이해, 경쟁과 서열 중에서 무엇을 더 주장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태껏 여성들이 받아온 차별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남자들에게 똑같이 돌려주면 결국 여성도 남성과 같은 사람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자신의 불이익을 돌려주는 것은 맞지만 그것으로 인해 차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별이 어떻다에 자신의 성격과 가치관을 묶어서도 그래야 해서도 안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성별을 떠나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 그대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아닐까 싶습니다.
서론, 본론도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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