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임을 확실히 하세요. 콘돔은 학생들도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위생용품 입니다. 2. 성 적인 욕구에 왕성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 ***를 하고 나서 후회하지는 않을까 더 나은 여건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보셔야 합니다. 말씀 대로 고1이라는 나이는 ***를 할 만한 장소도 마땅치 않지요. 4. 글 쓴이님 뿐만 아니라 상대 남자친구분도 완벽히 *** 할 준비가 되어있나 진지하게 생각 해 보세요. 본인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사도 정말로 매우 중요합니다. 서로 준비 되지 않은 ***는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남길 수 있어요. 5. 서로 책임 질 수 있는 상태와 마음가짐이여야 합니다. 어린 나이 만큼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는 일들과 없는 일이 명확하다는 것도 생각해 두셨으면 좋겠어요. 위에 것들은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고 저는 글쓴이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사람이에요. 여자고 훨씬 어린 나이 부터 성적인 것에 눈을 떴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조언을 해 주고 싶었어요. 저도 성욕이 왕성하고 ***를 자주 합니다. 그러나 제가 여유가 있고 안정적인 상황에서 성적인 행위를 해야 만족스럽고 후회도 하지 않더라고요. ***도 마찬가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글쓴이의 남자친구와 ***를 하고 나서 관계가 나쁘게 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 해 두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글쓴이 나이일 때 많은 여학우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죠. 저는 글쓴이가 만족스럽고 행복한 첫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지나가다가 여동생이 있어서 저에게 이런 상담을 했다면 어떻게 답해줘야 할까 하는 마음으로 적어봤습니다. 부디 본인이 현명하게 생각해서 상처받거나 후회하지 않는 길로 가길 바래요.

더불어서 성욕을 느끼는건 결코 자괴감을 느끼거나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닙니다. ***도 ***도 인간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성적 욕구에요. 자신을 부끄럽다며 몰아세우지 마세요 :)

ㄱ. 콘돔은 약국에서 10개에 약 4천원 , 이도 부끄럽다면 지하철 등 자판기에서 3개에 천원 사는행위인 이조차 부끄럽다면 하지마세요. 진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말이죠. 2. 보통 그 나이는 비어있는 가정집에서 많이 합니다. 때때로 모텔도 잡을 수 있구요. 룸까페나 노래방은 들키면 무안~경찰까지 오니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ugar1 확실한 답변 감사드려요 진지하게 생각하고 상의해 보도록 할게요:)

@silverknight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사실적인 조언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궁금한점있나요?

@silverknight 혹시 생리하고 몇일 후 이런식으로 어떤날이 안전하고 어떤날이 안전하지 않은지 알려주세요ㅠ

솔직히 여자는 안전한날은 없다고 생각해요 ㅎ

@silverknight 그러게요ㅠ 생각해보니 항상 조심해야될것 같아요

가장위험할때는 생리 일주일전타임이었나 아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