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직장에 있을 때 상사분들이 저에게 장난을 많이 치십니다.
처음에는 툭툭 건드리는 정도로 끝났지만 이제는 얼굴을 툭 치거나 몸통 , 급소를 주먹으로 세게 치십니다.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다보니 불편한 감정 및 고민들을 안에서 쌓아두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저에게 장난을 치실 때 항상 웃으면서 장난 식으로 대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강도와 장난 수위가 더 높아지면서 이제는 얼굴만 보면 이가 갈릴정도로 짜증이 나고 화가 납니다.
거기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기도 하였고 특례중이라 불만을 표출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가 항상 맞는 모습을 회사 후배나 선배님들이 보면서 저를 한심하게 보고 있습니다.
마치 일을 못해서 맞는 것처럼요...
이와 같은 과정이 반복되다보니 회사동료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상사에게 갈굼만 당하는 상태입니다.
거기다 계속 짜증과 화가 마음속에 쌓이다 보니 일하는 중간에 호흡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