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가족들과 저녁을 먹는데, 엄마가 돈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옆에서는 아빠가 지금 집보다 더 좁은곳으로, 그리고 이제 저랑 동생이랑 방을 같이 써야하는 집으로 이사를 갈 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좋은 친구들과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고, 그 무리중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도 있어서 밤에도 가끔 만나고, 이 집에 정이들어서 이사가기도 싫고 그렇거든요. 제가 아무래도 좋아하는 연예인도 있고, 학생이라서 갖고싶은것도 많고, 외모에도 관심이 많아요. 근데 그놈의 돈 때문에 돈얘기를 할 때마다 가족 분위기가 싸해져서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너무 답답해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없어 여기다 털어놓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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