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리 일을 못하기로서니 사람 다들리게 욕을 하나요? 당신이 불교라서, 일 못하는 내가 당신이 싫어하는 기독교 아니냐고? 그랬으면 좋겠어? 그래 그랬으면좋겠지 당연히 극혐하는 사람이랑 같은종교라면 나라도 싫을거야 이해해 그리고 나도 세상에 새삼 믿을 사람 없구나라는거 다시 확인하게 됐어요 진짜 세상에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가족들도 그런데 하물며 남은 오죽하려고?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때마다 믿지 않으려고, 정 주지 않으려고하는데 잘 안되네요.. 몸에서 사리가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