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이가 됩니다 아무래도 내가 왜이렇게 사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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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제 중이가 됩니다 아무래도 내가 왜이렇게 사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구몬을 7년 째 하고 있는데요 미분 원투 수 원투 가 나오고 중학교 과정이 나오는 N단계를 학습중입니다 . 이 N단계는 구몬에서 주최하는 수학능력시험에 중 1,2,3 이 시험을 봐서 통과시에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줍니다. 저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일주일에 90장씩 풀면서 물론 다른과목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생님이랑 수학학원 선생님이랑 아는 사이셔서 이래야 시험 된다 안된다 하시는데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 어렵고 짜증나서 올려봅니다 이해가 안가서 인강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진짜 보기 싫은데, 말하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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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ois
· 7년 전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용기를 내서 하기 싫다고 의사를 표현합시다. 강하게 대회도 상도 스스로 결정하고 하든 해야 장학금을 받더라도 기쁘죠 아니면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선생님들 요옥심에 제자를 이용하는 꼴밖에 더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