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언제 이 일이 해결될지도 모르겠고..
집에는 너무 눈치보이고
남들보다 적은 벌이라.. 빚갚느라 너무너무 힘들고...
그렇게 돈에 경계하고 철저했던 내가 감정에 눈이 멀어
***같은 짓을 한건지.... 자꾸 생각하게 되고...
올해안으로는 제발 해결됐으면 좋겠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들고 외로워요.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친구들 만날 여유도 기운도 없고 미용실조차도 못 가고 매일 방에 처박혀 있는 내가
너무 초라하고 우울해서 매일 죽고싶은 생각만 들어요.
다른 또래는 이 나이 먹고도 집에서 다달이 몇백씩 지원해주고 놀러다니고 유학다니고 큰 돈 써도 죽일듯이 달려들지도 않고...
왜 나는 맨날 이렇게 갇혀서 있어야할까...정말 사는게 숨막히고
돈때문에 괴로워서 매일 눈물나요
내가 ***였나 한 번 두 번 세 번 믿고 넘기다가.....
적금 다 깨고 빚이나 떠안고.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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