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그 부실대 나온 그 년
팀장왈 너는 창작적인 작업하고 싶을텐데
이런거만 해서 어떡하냐
나갈까봐 안절 부절..
반면에 난 단순작업에 뭐만하면 시비털지
칭찬 하나를 안하지 그렇게 지들이 하기 싫은일은
다해주고있는데 그래놓고 얼굴은 또 웃길바라지
가능성 줄만한것 아무것도 ***지도 않음
거기다 원하는 디자인풍이 정해져있음
딱 그들 틀 딱 그 팀장들 작업물하고 똑같이
아주 똑같이 만들길 원함
***년 들도 너때는 원래 그런거 ***는거라면서
개무시하지
내가 시다바리 잡일 하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지
솔직히 같은 신입이고 지네도 일한 경력도 없고
디자인물도 크게 차이날것도 없어
그렇게 차이날만한 일거리를 주는것도 아니고
계네랑 내 차이? 대학나왔니 안나왔니
그거 밖에 없어 근데
나한테만 그런일 ***고
심지어 어느정도 기간 지나도
계넨 잡일 하나도 안해
나한텐 잡일 다몰아줘
처음에 면접볼땐
디자인 시킬것처럼 예기하다가
나중에 잡일할애 필요하니까
그냥 쓰자 이거고
나중에 결국에도 명함 작업만 할애
알바 뽑자고 그러고
애초에 디자인 시킬 생각도 없었으면서
속이고 일 잘하길래 걍 내비뒀어? ㅋㅋ
우리딴엔 고졸인에 이정도
써준것도 감지덕지 해야지 이마인드야
그러면 첨부터 애초에 말을했어야지
따른데 갔어도 됐는데;;
뭐 보험이라도 들고싶었겠지
이정도 실력이면 다른애들도 안한다고 할일을
예는 할거같으니까
내가 맨날 뭐때문에
거길 나왔는지
충격때문에 기억상실이 걸렸던건지..
불편하기만 하고 잊고있었네
따지고 보면 ..
거기 다니면서
정신적 손해 *** 많이 봤고
나오고도 그 후유증으로
몇년동안 개고생한거임 ***
연봉도 무슨 퇴직금 합쳐서 협상하지를 안나..
제대로됀 계약서도 안쓰고
모든게 다 정상인척하려는 똥이고
성인군자인 척 하는 사장도 성희롱 오지지
직원들 회사 짱박혀서 짱박힌 년수로 ***짓하지
뻑하면 여자 얼평 얼굴가지고 평가질
지나가는 여자 티비 바로바로 점수매기지
***을 못써서 환장했나
진짜 얼굴이라도 *** 이뻣으몀
그것도 능력으로 평가해줄까 싶었을 정도라니까?
물론 그런애가 거기 있을 이유가 없지
***년들은 나때문에 회사 *** ***빠지게 편했지
디자인물만 간혹가다 쳐주고 하면 끝이고.
칼퇴하고 그러니 다니고 싶었을거고
당연히 나나가면 지네 불편해질거 뻔하고
지네는 당연히 이런 잡일 내가 하는게
맞다 생각하지 어떻게?
더 좋은대학에 실력좋은 애 들어와서
저 이거 못하겟어요 하고 나가면
니네가 잡일 명함하게돼면? ㅋㅋ
물론여기가 그런애가 올만한 가치는
없는 회사긴하지만 1퍼센트의확률로
그럴 순 있겠다
둘이서 아주짜고 치고 짝짜꿍 하고
어떻게 ? 내가 전공아니란 이유하나만으로
그게 정당화됄수있는데?
같은 사원동기년 왈
팀장생일 다지나고서
어머 난 생일축하한다고 문자 보냈는데
너는?
*** 내생일도 안챙겨 주는 것들이
니네 생일을 왜챙겨야됔ㅋㅋ
심지어 알아도 모르는데
회사 들어오고나서 신입동기생일은 축하해주고
난 깜빡했데
게다가 나갈때도 생일인데
생일축하한단 소리하나도 안하고
어쩔수 없이 형식적으로 밥먹고
무슨 밖에서 낳아온 자식 개취급하는
양어머니처럼
ㅋㅋㅋ 심지어 다른직원 퇴사할때는
오던 ***도 안오고 ㅋㅋ
그 밥먹는 자리에서 까지
그거 뭐가 힘들다고 이러면서
*** 함
내가 이래서 이자리 안올려고 했어
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난 끝까지 웃으면서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다
아무도 안축하해줄 생일 굳이
그 ***년이 그자리에서 ***패스년이
생일축하한다고 큰소리로 말하고
아무도 축하한다고 안하는데
무안주려고그래나?
지금 생각해보면 한두가지가 아님
지 친구 자살한것도 아무렇지 않게 말해
그 많은 사람 앞에서 대놓고 얼굴 지적해
근데 다른 팀장 사장 옆에서 밥쳐먹고 있던 ***들
아무 말도 안해 잘못했다고 예기도 안해
아무리 막말하고 지말 할거 다해도
인재니까 ? ..
내가 성형하려고 돈모은다고 나중에
성형한다 하니깐 성형하고 나면 자기한테
알려달래 ㅋㅋㅋ
아 그리고 다른사원동기가 자기뒷담까도
알려주래 ㅋㅋㅋ 내가왜?
이간질하려고?
그땐 웃고넘겼지만 생각할수록
양심의 가책이 일도 없는년임
게다가 누가 혼내도 절대로 주눅들지도 않고
계속 실실 웃을정도로 자존감 짱짱한 년임
그래놓고 자기한테 이쁘다이쁘다 이소리해달래
자기 친구가 자기보고 머리크다 그런다고
그래서 자기가 무슨 외모콤플렉스 잇냐?
그것도 아님 말투행동이 자존감 여왕임
아무도 그년을 통제를 안함 ㅋㅋ
아주 가 족같은 회사였어
자기 이득일땐 가족처럼 행동하고
이득이 아닐땐 가차없이 왕따행
말로는 내가 도와줄게 언제든 물어봐이래놓고
막상도와준적 딱한번?
그래놓고 내가 일이 밀려
자기한테 일 돌아간일 딱하루?
그거 가지고 ㅋㅋ
둘이 따로 나를 불러냄
그자리에서 당연히 니가 다 일을 처리해야지
왜 우리까지 넘어오게 하냐고함
그걸 왜?
어차피 나올회사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할말도 못하고 나왓는지 ㅋㅋㅋ
다신 안가고 싶었는데
*** 패스년이 전화까지해서또 불러냄 ㅋㅋ
니가 *** 뭔데
니가 내 상사야?
상사가 불러도 개 *** 시전할판에
*** 머리를 줘뜯고왔어야됐는데
웃고싶지도 않은데
웃어야했고
다신 안그러고싶다
희망과 꿈을 가지고 들어간곳에서
모든걸 짓밟힌 후에서야
나올수있었다
하루하루 니들이 그 안락함에
***어 모든걸 손놓고 있을때 나가는게
나에게도 더 이득이란 생각에
오기로 버텼었다
잠깐이라도 미안해한 내가
너무 부끄럽다.
기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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