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뒤늦게 성정체성을 깨달았습니다.
퀘스쳐너리로 지낸 시간이 꽤 길었던 셈이죠.
가족들에게도 주변에도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지인 중에 성소수자가 있는데,
그 주변사람이 뒤에서 제게 그사람에 대한
좋지않은 말을 하는 걸 듣고나서는 두려워졌어요.
한편으로는 씁쓸했고요.
앞으로도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
혹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말하겠지만 그냥 조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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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
유오오오오어어어ㅏ아아라ㅏ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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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싱ㄴㄸㆍㅇㄱㄷㄱㅇㄴㄷㆍㅇ긩ㄱㄸㆍ이띰
어너누ㅠ웅ㅇ도뎌더ㅓㄷㄷ
안드로이드에서 작성한 서연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