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중학교때 노는 걸 좋아하는 공부는 하지않던 아이였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하기시작했어요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에 조급해져서 하루에 3시간씩자며 공부하고 졸릴때는 허벅지를 샤프로 찔러가며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한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때도 그래 하다보면 언젠간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힘을내 공부를 하는데 나아지는게 없는것같아요 난 이런상황에서도 꾸역꾸역 긍정적이려고 노력했는데 나는 여기서 얼마나더 긍정적이여야 하나요 친구는 저한테 잘하고 있대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래요 그정도면 잘한거라는데 이친구에게 미안하게도 하나도 위로가되지않아요 심지어는 나를위로해주는 친구에게 넌 나보다 잘하니까 내심정은 모르겠지 라며 말할뻔했어요 참 못된년이죠 내가
진짜 그만하고싶어요 내가뭘했다고 그만하는가 싶지만 그래도 그만하고싶어요 나는 더이상 힘을낼 ***차없어요
오기로 지치는 온몸을 끌고 버텨도 자꾸만 쓰러져요
부모님께 자부심이되고싶은 마음으로 버텼는데 자꾸 지쳐요
너무 피곤한데 불안해서 잠을못자요 수면유도제도 먹고있지만 효과도 없네요 사실 나는 이글을쓰고도 다시 공부하게될거라는거 알아요 그래도 투정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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