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고민은 취업입니다. 저는 사회에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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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es18
·7년 전
안녕하세요. 제 고민은 취업입니다. 저는 사회에서 10년조금못되게 경력을쌓았어요. 최근 그만둔직장에서도 거의5년정도 일을햇었네요..; 이런저런이유로 그만두게되고...그로부터 직장을 못잡은지가 거의 1년이되갑니다. 면접도 수도없이보고, 이력서도 많이 넣어보고, 취업센터 도움 도 받아보*** 노력해봤지만... 취업이 좀처럼 뜻대로안되네요. 그동안의 제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무기력해지고, 살고싶지않다..라는 생각으로 번져갔습니다. 뉴스를보니 저같은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참...그걸 위안으로 삼을수도없고... 할만큼한것같은데..이정도면 살지말라는건가 싶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다들? 이제 아무의욕도 생기지않습니다.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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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nangza
· 7년 전
하..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도 이런저런일 하면서 님과 비슷한경력이구 최근직장에서 5년을 일했죠. 저도 그만두고 1년허비했습니다. 자격증딴다고 남들한테 큰소리쳤는데 고작 한개 겨우땄고.. 돈은돈대로 쓰고 지금 다시 취업할라니까 자꾸 내가 왜그만뒀을까.. 이생각만들고 나이는 나이대로걸리고ㅠㅠ 그래도 먹고 살라고 살아있는데.. 머라도 해야죠. 저는 또 취업의 문을 두드려봅니다.. 열리겠죠 어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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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nangza
· 7년 전
혹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죽는다는건 꿈도 꾸지마세요 며칠전 지인이 죽었습니다. 장례식에 갔는데 남은사람들만 가슴아프고 3일이란 기간이 그렇게 허무할수가 없더라구요. 너무나슬픈 장례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을 다잡았구요. 자살은요. 부모님 가슴에 못박고 부모님은 슬프지만 쉽사리 누구한테 죽음도 못알립니다. 슬픔은 나눠야 반이라는데 그슬픔을 나눌수가 없어요. 그니까 마음 다잡으시고 다시한번 도전해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