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매일같이 악몽을 꾸고 지친 기색으로 영혼없이 출퇴근하죠 그래서일까요 눈밑도 팔도 어깨도 손끝도.. 다 심하게 떨립니다. 만성피로라 하기엔 너무 심하게 힘빠지고 떨리네요... 괜히 엄마도 보고싶고... 정말 눈물나게 보고싶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증상.증세인건지... 제가 뭘 여기서 어떻게 극복.처신 해야하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