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중학교 2학년이에요 수능을 앞둔 수험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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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나는 이제 중학교 2학년이에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 아니라 나 고등학생처럼 수험생처럼 공부하는게 너무 질려요 학원 딱 하나라도 그만두고싶어서 그만둔다고 얘기했는데 엄마한테 뺨을 맞았어요 나 지금 뭘 잘못한거길래 뺨 맞은걸까요? 그냥 지친다고 얘기한거 그거 하나..? 기계는 망가지면 일을 그만두잖아요 저도 옥상에서 떨어져서 망가져버리면 그만둘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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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97
· 7년 전
글쓴이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다니고 싶어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안하겠다고 하는거니까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벌써부터 수험생처럼 공부를 하다니.. 지칠만 하죠. 학원다니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그래도 죽지는 마요. 글쓴이님은 기계가 아니에요.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죽지마요.. 응원할게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