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20살 여자 입니다.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간지럼을 많이 타는데다 잘 놀라는 성격이라
남자친구랑 좀 스킨십이 진해질 때
남자친구가 엉덩이나 옆구리를 만지면 움찔거립니다.
겨울이다보니 니트 같은 걸 입고 있어서 더 간지럼 잘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분위기상 대놓고 간지럼타지는 못하겠고
그러다보니 자꾸 움찔거리는데 그러면 남자친구가 뭘 그렇게 움찔거리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ㅠㅠ
그럼 또 간지럽다고 말하기도 뭐하고...ㅠ
저번엔 그렇게 만지면 간지럽다고 해서 만지는 방법? 을 좀 다르게 해봤는데 간지럼 타는 건 똑같아서 그냥 포기해써요...
발가락 꼼지락거리는걸로 그냥 최대한 참는 중인데
남자분들은 그냥 옆구리나 엉덩이 좀만 만져도 여자가 간지럼을 너무 잘타서 움찔거리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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