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직 결혼은 아직 안하구29살입니다..
남자친구랑은 4살차이나구요
1년정도사겼어요
저희둘다모아논돈이없어 2년동안 돈열심히모아서
2년뒤에 결혼생각이있었는데
저희부모님이심하게반대하시네요.
그집가면개고생한다구요..
물론 저도 미용시작한지 1년밖에 안되서
디자이너로서 자리도못잡았구요
남자친구가 사람은 참 좋은데 가족을
무지하게 아끼고 효자같아요..
그리고 문제는 저희를 소개시켜준
큰형님이라분이 성격이너무강하세요..
같이일하다 스트레스받아서 나왔는데
항상 같이 뭘 하려고하고 그 큰형님은
애가 3명이예요 ..시어머니가다봐주시구요
제가 임신하게되면 애낳을때까지 일하고
애낳으면 저희 엄마한테 애 맡기고 미용하라네요ㅎㅎ
2년뒤에 돈모아서 지금 남친이랑 시댁근처에 빈땅에 콘테이너박스지어서 살려고했더니
그말듣고 자기네 아파트팔고 바로 옆으로 집지어서살자고
하구요 안봐도 눈에훤히보여요.,자기 애들 어떻게든
맡길려고하는거.. 진짜 고민되요,.
마음은 결혼하지말아야지하면서도
현실은 오빠가 너무 착하고 좋은사람이라서
헤어지기너무힘드네요 ..
이결혼하는게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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