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내벽이 약해져서 자극시 상처, 질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타 세균 감염에 대한 방어력도 떨어진다고 알고 있어요 마지막으로...내가 코피가 나고있는데 코를 계속파면..찝찝하지 않나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호노오오 그렇게 쉽게 말씀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hanarin
· 7년 전
우선 생리할땐 여성의 자궁이 약해져있어요. 그리고 그때 자궁에 상처가 나게 된다면 세균에 감염될수도 있고요. 제가 생리할때 남자친구가 억지로 하자고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남자친구한테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했는데, 남자친구의 아랫도리에 심하게 흥건한 피들을 보고 남자친구가 질색했습니다. 그날 이후 냉이 많이 나와, 병원에 갔더니 질염이었고요.
여성이 관계를 가지지 못한다고 하거나, 할 수 없다고 남자에게 거절할 권리 있습니다. ***는 합의하에 하는 것이지, 강제로 하는 ***이 아니니까요. 남성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여성이 하자고 해서 하는 건 ***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성이 생리를 해서 ***를 못한다고 '거절' 했다면, 그 사람의 거절에 의문을 품는 것이 아니라, 이해해주는 겁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