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입니다. 오늘 그런얘길 들었네요. 애아빠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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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한부모입니다. 오늘 그런얘길 들었네요. 애아빠의 심한 폭언폭력때문에 이혼했는데 그사람 그렇게 안보였다고. 착해보였다고.. 애기 폭행 흔적도 보았다고 했더니 그땐 아이도 어렸고 힘들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라며... 제가 요즘 생활이 조금 어려운데 애아빠한테 자기가 연락해주냐며..... 연락해보라고....대체 내가 왜?.. 내 잘못인가. 아닌데... 밤새 머리아프네요........ 겉으로 착하고 다정하고 평판좋다고 내가 그 모든걸 짊어지고 살아야하는건가요? 내가 나쁜건가요? 내가 죄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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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글의 요지가 잘 이해가 안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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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11
· 7년 전
저도 혼자키우고 있는데요. 제3자는 다들 그리말하죠. 내가 잘못인양~ 그치만 그런말 하나하나 신경쓰면 진짜 못살아요ㅜ 저도 말은 신경쓰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주변에서 하는말들 하나하나 신경쓰고 있긴해요ㅜ 상대방은 아무탈없이 룰루랄라~ 애한테도 관심없는데~ 오히려 주변에서 오지랖이 넓어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ㅜ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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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vell
· 7년 전
그 사람 어이없네요.ㅋㅋ 그렇게 괜찮으면 그 분이 데리고 사시는.. 그냥 아는사이인 지인일때랑 배우자일때랑 다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