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한부모입니다.
오늘 그런얘길 들었네요.
애아빠의 심한 폭언폭력때문에 이혼했는데
그사람 그렇게 안보였다고. 착해보였다고..
애기 폭행 흔적도 보았다고 했더니 그땐 아이도 어렸고 힘들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라며...
제가 요즘 생활이 조금 어려운데
애아빠한테 자기가 연락해주냐며.....
연락해보라고....대체 내가 왜?..
내 잘못인가. 아닌데... 밤새 머리아프네요........
겉으로 착하고 다정하고 평판좋다고 내가 그 모든걸 짊어지고 살아야하는건가요?
내가 나쁜건가요? 내가 죄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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