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매일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살기 싫다.
현재로서 제일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 “나 뭐하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든다. 하고싶은 일은 많지만,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많다. 내가 그일을 잘할 자신도 없고 자신있게 이거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은 이르지도 늦었다고 확실히 말하기 애매한 시기다.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우울해져서
해가 떠있든 달이 떠있든 눈물이 난다.
계속해서 “나 진짜 왜 사는걸까? 이렇게까지 살기 싫다..” 를 반복한다. 사실은 죽음을 생각해본적은 수도없이 많다.
내 몸을 상하게 하는 일도 있었다.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남들 부러워하는 인맥, 출중한 외모 등 요소들이 나에게 포함 되어있지 않는다.
난 언제까지 불투명한 삶을 살아야할까.
위로 받을 사람도 내 곁에는 없다.
위로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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