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부모님 나중에 이혼하시면 어쩌죠..,
지금 엄마 때문에 신경쓰여 미치겠어요 엄마가 지금 돈을 많이 쓰고 있어요 엄마가 아빠 몰래 만든 카드가 두개인데요 해지***면 안되냐니깐 위약금 줘야한데요...그래서 지금 해지도 안***고 엄마가
한카드는 20만원 한카드는 70만원해서 총 백만원을 내야하는데 엄마가 부업으로 일하는데 해봤자 20만원정도구요 그거 카드비 안내고 밖에서 뭐 마시고 노는데 써요 이러니 카드 낼돈없어 대출을 계속 했는지....엄마가 친구한테 전화하는거 들었는데 대출을 천만원?정도 했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물론 아빠 몰래요....
예전에 아빠가 엄마 카드값 값는다고 모아논 1억 다 쓰셨데요
진짜 이번에 들키면 장난 아닐꺼에요 예전에 카드값이 문제였지
지금은 대출 천만원이잖아요...아빠도 이사간다고 대출은 하셨겠지만
아빠는 이때까지봐온 제 모습으론 진짜 아침 7시가서 6시에 마치는데
또 폐지 주우러가세요 주말에도 폐지 주우시구요
엄마는 아빠 불쌍하다 말해놓고 지금 이게 불쌍한건가요?
이때까지 엄마 카드값 때문에 어릴적에 한달에 한번은 무조껀 엄마가 혼났고 그 불똥은 저희한테(동생 있어요) 튀고 일주일동안 집분위기
싸늘하고 이혼얘기도 나왔는데 저희가 충격 먹을까봐 안 하신것 같은데 진짜 이번꺼 들키면 ***꺼 같아요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저랑 엄마만 아는데 아빠한테 말하지는 못하겠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진짜 이거 쓰니깐 눈물나요...
방안이나 위로만 좀 해주세요...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엄마는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그냥 바로
취업해야되겠어요 진짜 제가 일 빨리해야되는데 이제 고등학교 3년만 무사히 지났으면 합니다 그땐 제가 취업이든 알바든 힘든일이여도 하면 마음은 편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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