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두달전 집에 가는길에 ***을 당했어요 그사람이 제 사진을 찍고 신고하면 뿌린다고 협박해서 학교애들이 알게될까봐 , 부모님이 슬퍼할까봐 저랑 같이 집 못가준 친구가 쓸데없는 죄책감 느낄까봐 신고를 못했어요
그런데 후유증때문에 죽고싶어요 몇시간 넋을 놓고 있기도 하고 가만히 있다가도 문득 생각이 나서 울고 어둡거나 좁은곳에 있으면 무서워요 가끔 그사람 환청이 들리기도 하고 꿈에 나오면 너무 끔찍해요
뒤에서 누가 잡거나 그때 상황이 연상되면 ***당한 기억이 머리속에서 재생되면서 숨이 가빠지고 울음이 나와요
그날 이후로 남자가 싫어져서 친한 남자애랑 별거아닌거로 싸우고 학교에서도 친구들을 멀리하고 혼자있게되네요 넓은길 놔두고 그 길로 간 제가 너무 싫고 더러워진 제가 싫어서 자해도 했고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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